청소꿀팁
화장실 곰팡이, 락스보다 이게 낫습니다 (오늘 아침 실제로 겪은 이야기)
조성철
·
2026-07-11 07:57
화장실 곰팡이 제거, 오늘 아침 원룸 청소하다가 직접 겪은 이야기입니다. 타일 벽면 곰팡이를 락스로 제거하려 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한 데다 중간에 락스가 다 떨어져버렸습니다. 급한 대로 베이킹소다+과탄산소다를 1:1로 섞어 페이스트를 만들어서 붓으로 발랐는데, 오히려 락스보다 곰팡이 제거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. [화장실 곰팡이 제거 방법] 1.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1:1 비율로 섞고,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치약 정도 되직한 페이스트를 만듭니다. 2. 곰팡이 낀 타일 줄눈/실리콘 부분에 붓으로 두껍게 발라줍니다. (붓을 쓰니 스프레이보다 훨씬 밀착이 잘 됩니다) 3. 30분 정도 방치 후 칫솔이나 솔로 문질러서 물로 헹궈냅니다. [락스보다 나은 점] - 냄새가 훨씬 덜합니다. 환기 안 되는 원룸 화장실에서 특히 체감이 큽니다. - 락스는 표면 색만 하얗게 표백하고 뿌리는 못 죽이는 경우가 많은데, 과탄산소다 페이스트는 붓으로 두껍게 발라 밀착시간을 충분히 주면 뿌리 쪽까지 더 잘 먹습니다. - 락스처럼 옷이나 수건에 튀었을 때 탈색될 걱정이 적습니다. [곰팡이 제거 꿀팁] - 스프레이로 뿌리면 흘러내려서 곰팡이 심한 부분에 오래 안 붙어있는데, 붓으로 발라주면 그 자리에 오래 머물러서 훨씬 효과적입니다. - 페이스트가 마르기 전에 랩을 살짝 덮어두면 밀착시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. (심한 곰팡이엔 이 방법 추천)
아직 댓글이 없습니다.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.